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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nted.Forest.2007

Reflection 2009.03.12 19:58

네이뇬 영화정보 열기


정말 제대로 된 평점과 40자평이다..
특히나 "포스터에 낚이지말자" 이부분..ㅋ

일단 제대로 B급 영화 되시겠다...
스토리도...소품도...
하지만 지금까지 많이 보아왔던 B급 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C급으로 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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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하구름
TAG 영화

줄거리

지독한 우정, 비밀스러운 욕망

조그만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재문과 동네 헤어샵을 운영하는 미용사 지숙은 신혼부부. 재문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 예준이 있다. 예준은 능력 있는 미혼의 외환 딜러로, 두 사람은 군복무 시절 인연을 맺은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가장 절친한 친구’이다. 임신한 아내보다도 친구를 더 신경 쓰는 재문이나 그런 재문에게 경제적인 도움까지 아끼지 않는 예준의 우정은 때로 지나칠 정도로 각별하다. 재문의 아내인 지숙은 그런 그들의 관계가 때론 이해되지 않지만, 마치 후원자처럼 자기 부부를 위해주는 예준이 고맙다.

 그러던 어느 날, 건강한 남자아이 ‘민혁’을 출산한 지숙. 소중한 아이를 얻은 재문은 이 행복감을 예준과 나누고 싶지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외환딜러 예준은 촌각을 다투는 긴장상황 속에서 받게 되는 재문의 전화가 예전만큼 반갑지 않다.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미용워크샵’에 가기 위해 지숙이 집을 비운 사이, 오랜만에 예준이 재문의 집을 찾는다. 기분 좋게 두 사람이 취해갈 무렵 예준의 핸드폰이 울린다. 차를 빼달라는 전화. 재문은 예준의 차 키를 받아 들고 집을 나서고 그 사이 예준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른다.

 집에 돌아와 망연자실해 있는 예준을 발견한 재문. 그 역시 예준의 실수에 견딜 수 없는 충격에 휩싸이지만 친구의 실수를 자신이 덮어쓰기로 마음먹는다. 며칠 후, 아무것도 모른 채 집으로 돌아온 지숙은 자신의 가정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았음을 알게 되는데...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친구의 실수를 덮어버림으로써 자기 자신과 가족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 채 감옥으로 가는 재문, 역시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면죄부를 얻고 침묵을 택한 예준, 그들의 ‘우정’으로 인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정을 잃게 된 지숙. 2년 후, 세 사람의 뒤틀린 관계는 예상할 수 없는 국면을 맞아 다시 시작되는데...

-----------

하...
참으로 보는 내내 답답한 영화였다.
예준의 싸가지 없는 행동은 악역이다 보니 그렇다 치지만,
재문의 행동은 정말 이해가 안되었다...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저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친구가 소중한 것 나도 안다.
나 역시 예전엔 여친한테 욕먹으면서 까지 대화명을 "우정과사랑"이라고 하고 다녔었다.
우정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같이 의논해야지...
같이...
최소한 아내에게 숨기지는 말아야지!!!

내가 볼 땐,
재문이 네 놈이 젤 잘못했다!
지숙이만 젤 불쌍하다..
도대체 지숙인 뭔 잘못을 했다고 이런 시련을....

아...
다신 보기 싫은 영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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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하구름
TAG 영화

The Wrestler, 2008

Reflection 2009.03.06 23:26

사전 정보도 없이,
정말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선택했다.

처음 몇 분 동안은 "이거 또 지루한 영화구만...ㅠ_ㅠ"라고,
미키 루크도 못 알아봤다..-_-;;

하지만, 단 한번의 스킵없이 미키 루크의 마음을 느끼며 영화를 보는 나를 발견 할 수 있었다.

미키 루크와 마리사 토메이...
연기 잘하더라...느껴지더라...

특히 캐시디(마리사 토메이)가 자신의 룰을 깨면서 랜디(미키 루크)를 찾아가
마지막 경기를 말리는 씬...

캐시디     랜디!
랜디        너 여긴 웬일이야?
캐시디     넌 뭐하는 거야?
랜디        난 내 일하는 거지
캐시디     네 심장...
랜디        내 심장? (웃음) 내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어.
캐시디     하지만 의사들이 말하길..
랜디        난 내가 뭘 하는 지 알아.
              내가 다치는 곳은 밖의 세상이야.
              밖의 세상은 나한테 관심없어.

캐시디     내가 여기 있잖아. 정말 여기 있잖아!

아...미챠...
상세히 설명하고 싶지만, 영화를 보시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이만...
저 대사를 할 때의 랜디와 캐시디의 눈빛을 보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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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하구름
TAG 영화

Babel (2006)

Interesting 2007.05.23 03:59
온갖 찬사가 난무했던 영화를 난 좀 전에 봤다.
참으로 대단했다.

난 아무래도 예술이란 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모양이다...
그 영화가 도대체 왜 그렇게 찬사를 받아야 하는지를 전혀~ 아주 전~~~혀 모르겠다.

말하고자 하는 것이 "바벨" 즉, 언어소통 장애에 따른 문제를 다룬 것인데,
그래, 그건 이해를 하겠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 만든 영화가 아닌가?

도데체 이렇게 재미가 없어서야 어떻게 영화를 보는지 알 수가 없다...
정말 무슨 수학 교과서를 보는 느낌이다.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는데, 전혀 재미가 없는 수학책을 보는 느낌...-_-;;

아....정말 누군가 빌려보겠다고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는게 아니라,
아구통을 한대 갈기면서 보지말라고 말하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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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하구름
TAG 영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를 읽기 직전의 메기(카메론 디아즈)


I carry your heart with me (i carry it in)

          
I carry your heart with me (I carry it in my heart)
I am never without it (anywhere I go you go,my dear
       ;and whatever is done by only me is your doing, my darling)

I fear no fate (for you are my fate,my sweet)
I want no world (for beautiful you are my world,my true)
and it's you are whatever a moon has always meant
and whatever a sun will always sing is you

here is the deepest secret nobody knows
      (here is the root of the root and the bud of the bud
       and the sky of the sky of a tree called life;
       which grows higher than soul can hope or mind can hide)
and this is the wonder that's keeping the stars apart

I carry your heart (i carry it in my heart)

              (E.E Cummings)


난 당신의 마음과 함께 합니다

늘 내 마음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내가 어딜 가든
당신이 어딜 가든 말이죠

비록 나 혼자 행하는
일이라도 그건 모두...

당신이 행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대여

난 어떤 운명도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제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난 어떤 세상도 원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당신이
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아무도 모르는
가장 깊은 비밀이 있습니다

여기 모든 것의 근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의 시초가 있습니다

삶이라 불리는 나무의
천국 중의 천국이 있습니다

영혼이 도달할 수 있는,
마음이 숨을 수 있는 것...

그 이상으로 높이 자라는
나무 말입니다

별들이 흩어져 있다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난 당신의 마음과 함께 합니다

내 마음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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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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