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소재...
한 사람에게만 주어진 거꾸로 된 시간...
하지만 그 시간이란 오직 신체에만 해당 되는 것...
결코, 보는 내내 재미있었다고는 말 할수는 없는 영화..
특히, 중반부 까지는 그냥 그저 그런 영화...
후반부에 들어서야 제대로 된 영화라는 느낌?
여기서 영화를 좀 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은,
피트의 주위 인물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쓴다면 그나마 약간의 웃음과 함께 지루함을 벗어 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평점을 준다면 한...7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