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_
너가 다시 돌아올꺼라 생각해서
한참을 그자리에 주저 앉아 울고 있었거든..
너는_
내가 너를 잡아줄거라거 생각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렇게 걸었던 거구나..
그럼이젠..
넌 아무리 화가나도 열걸음만 걷고 다시 돌아와...
난 아무리 무서워도 너를 붙잡고 절대 놓지 않을께..
이 글을 보는 순간,
왜 이리 마음에 와닿는 건지...
나는_
너가 다시 돌아올꺼라 생각해서
한참을 그자리에 주저 앉아 울고 있었거든..
너는_
내가 너를 잡아줄거라거 생각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렇게 걸었던 거구나..
그럼이젠..
넌 아무리 화가나도 열걸음만 걷고 다시 돌아와...
난 아무리 무서워도 너를 붙잡고 절대 놓지 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