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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Thirst, 2009)

Reflection 2009. 5. 8. 01:48

예고편으로 이 영화를 봤을 땐,
스릴러나 호러 장르인 줄 알았다.

관람을 해보니 코믹이였다.
블랙 코미디~
확실히 이런 장르는 매니아층을 빼면 외면을 받나보다.

난 재미있기만 하던데-_-;;
네이뇬 평점이 5.42... 쿨럭


다행히 같이 간 동생도 재미있었단다.

팬서비스로 보여준
송강호의 성기까지..ㅋㅋ

난 화면에 그게 나올때 정말 놀랬다.
드디어 우리나라 영화에서 성기노출이 되는구나 라고...

전에 뉴스를 보니
"신부복을 입은 주연배우 송강호와 섹시한 상반신을 드러낸 김옥빈이 거꾸로 배치돼 박쥐 형상을 만들어내 눈길을 끄는 이 티저 포스터는 영등위로부터 유해성을 이유로 심의 반려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옥빈의 다리가 적나라게 드러나면서 도발적인 모습이 포스터로는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것이다."

솔직히 영등위는 도대체 왜 있는 곳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건 그렇고, 옥빈양 가슴이 저 정도는 아닌데 포스터에서 넘 크게 나온 듯..ㅋ

아...그래서 결론은
블랙 코미디 영화 박쥐는 적어도 나에겐 재미있는 영화다!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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