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Dark Horror Festival 2009 라인업중 하나이다.
공포라기 보다는 스릴러물에 가깝다고 느껴지고,
긴장감, 공포감, 반전...이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너무 약하다는 거...;;;;;;;
대충 줄거리를 얘기 해본다면,
주인공인 제나(Lena Headey)는 길에서 자기랑 똑같이 생긴 여자가 운전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미행을 한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눈치채고 곧바로 차를 몰고 돌아가려는데,
정면추돌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 사고로 인해 기억이 부분부분 나질 않는다.
그 일과 함께 남자친구는 겉모습은 같지만, 전혀 다른 사람같이 느껴지고...
조금씩 기억을 찾아가면서, 일어나는 일들과 마지막 반전!!!
마지막 반전이 인상에 남았다는 거 빼고는..
그 닥...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