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관점...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관점"이 있다.

이 영화는 어느 관점에 보느냐에 따라 정말 극과 극의 평이 나오는 영화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족애"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 영화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중성"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지루함에서 벗어나지 못해 최하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영화...

내가 보기에 이 영화를 맘 따뜻하게 보고 싶다면,
기분이 센티해져 혼자 있는 어느 날 밤, 무언가가 그리운 날에 이 영화를 보라...
Posted by 박하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