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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도 하드 한 쪽 구석에서 내가 보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애니...

영화가 쌓여 있어서 오랫동안 애니를 잊고 지내다 문득 오늘 애니 폴더를 열었다가 발견하고 드뎌 감상을 했다.
제대로 재미있는 애니가 아닌가 한다.

소재하며, 스토리하며, 중간중간의 개그까지...
내 스타일에 딱 들어맞는 애니이다.

고등학교 1학년 소녀의 생각...
내가 100% 이해한다는 건 택도 없는 일이지만,
웬지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능력을 얻었을 때 마구 쓰며 기뻐하는 모습...
친구를 잃게 되었을 때 후회하며 슬퍼하는 모습...

행여나 영화평 중에 좋지 않다는 얘기로 인해 걱정이 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보고 나서 생각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취향 차이니까 분명 "역시 안볼껄"하는 사람이 있을 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될지라도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요건 Collection으로 이동~^^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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