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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사람" 이라는 카피문구를 보고 이 영화를 선택했다.

평점이 참 좋은데...
내가 보기엔 글쎄...

황비홍 시리즈와 차이가 뭘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물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일을 겪었으니 소재나 스토리가 비슷하다는 것에는 의의는 없다.
단, 전개 방식마서 너무 똑같아서 '황비홍'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실망이다.

'황비홍'과 '엽문' 실제 사람이 아닌 영화만을 따져 봤을 때,
과연 다른 점은 무엇인가??

이연걸과 견자단의 액션차이를 빼고는 논하기 힘들다.

거기다, 한술 더떠, 영화 '엽문'은 좀 더 지루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은 느껴보질 못했다...
금씨가 도장깨기를 하러 왔을 때도, 공장에 협박을 할 때도,
일본군이 중국인을 데려다 무술 대련을 할 때도...

엽문이라는 사람을 알기 위해 검색을 좀 했더니, 많은 내용을 들이 나와서,
그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으나,

이 영화만을 본다면, 그냥 '황비홍'의 아류작이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결론은,
'엽문'의 다큐에 견자단의 액션을 조금 추가한 영화, 영화 '엽문'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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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
예고편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서 관람했다.

핫핫...
또 하나의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가 나와버렸다...;;;

훗훗...
부실...부실...부실...

메세지 3개로 추적 할 수 있으면, 왜 맥스를 잡아 족쳐야 했던거야??
차라리 놀게 놔두고 추적해서 잡지??
덕분에 볼거리가 팍~ 줄어버린거...인정하지??

타마라 펠드만 액션은 음...7점 정도?
그 몸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건 이해가 안되지만, 볼거리는 좋았던것 같아..^^;

어쨌든 이 영화는 헛웃음 나오는 영화!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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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화는 블라인드 시사회가 짱인 듯...

예고편이나 영화소개 등등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고 보면, 그만큼에 대한 기대감이나 기타 영화 관람 시 새로움이 덜한 것 같다.

"엑스맨의 탄생 - 울버린" 필자는 이 영화를 제목만 보고 관람했다.
일단 엑스맨 시리즈니까 영상이 어떨지 감이 오고, 울버린이니까 휴 잭맨이 나올꺼라는 거...
딱 요 두개 가지고 관람했다.

'어? 엑스맨 1편에서 분명 울버린은 실험으로 탄생 한 거 였는데??'
물론 영화 보면 알게 된다...^^;

'어라? 제로?? 쟈는 쟈는...이야...헤니가 드뎌 헐리우드 영화에도 입성 했구나...반갑네ㅊㅋㅊㅋ'

'자비에의 탄생도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봤을 때...울버린이 최고령자???'

'오호라...사이 어렸을 때네...유후...다른 애들은 보자보자...박쥐 잰가? 눈 허연거 저건 스톰인가'

등등...

영화 보면서 스토리와는 다른 곳에서의 재미도 느껴가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관람 한 것 같다.

감독이 바뀌긴 했지만, 엑스맨 시리즈는 재미로 보는 깔끔한 영화 이다^^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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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정말 로맨틱 코미디의 명배우이다~
얼굴 표정과 몸 개그까지...마음에 든다...

이 영화는,
그것 뿐이다..-_-;;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뻔한 스토리...;;;
러브 라인까지도 뻔한 스토리...;;;

남자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남자 주인공이 무쟈게 구려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랑 러브라인이 형성 될 것이라는 생각이 뇌를 스치더라는...;;;

귀여운 르네를 본 것으로 만족했던 영화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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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라...
음...

"예고편이 전부이고, 싸우고 화해하는 전형적인 스토리의 영화"

딱 이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다. ;;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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