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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 No More Heros

Wii 2009. 4. 30. 15:40

 

국내 Wii용으로 성인지향의 잔인한 액션 게임이 나온다.

 

게임명은 '노 모어 히어로즈'(No More Heros)로 '킬러 7'등 인기 게임을 개발한 일본의 스다 고이치씨가 개발한 작품으로 일본보다 북미지역에서 더 성공한 이력을 갖췄다. 게임은 지난 2007년 12월, 첫 선을 보였으며 지금까지 약 50만장의 전세계 판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노 모어 히어로즈'는 광선검을 사용하는 킬러이자 오타쿠인 주인공 트래비스가 가상의 도시 '산타 디스트로이'를 무대로 미국 최고의 킬러를 목표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게임은 스다 고이치씨의 독특한 센스로 가득한 파격적인 설정과 거침없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표현 수위의 한계에 도전하는 폭력성이 특징이다. 또한, Wii의 모션센서를 이용한 전투 시스템도 이 게임의 묘미다.

 

게임의 국내 퍼블리셔인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현재 표현 수위가 가장 높은 북미판을 베이스로 자막 한글화 작업이 진행중이며, 주인공 트래비스의 거친 입담까지 완벽히 전달 할수 있는 최고의 한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게임 리뷰 영상

 

 

ⓒMarvelous Entertainment Inc. / Published by CYBERFRONT KOREA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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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네이뇬에 별 내용이 없어 참고글로 퍼오지 않았다.

음...
일단은 내 개인적으론 평점 10점 만점에 8.5 정도??

몇몇 블로그니, 관련글을 읽어보니
전쟁을 일으켜 노코 미화시키기 위한 영화다, 아니다 정도로 압축되는 내용이 주류던데...

나의 관점에선, 미화니 뭐니 그런 건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전쟁이 일어난, 아니 일어나고 있는 전장에서의 군인들의 모습...
그게 다 였다. 비교될 순 없겠지만, 예전 군대 시절 생각도 나고...ㅋ

"The rush of battle is often a potent and lethal addiction, for war is a drug - Chris Hedges"
(전투의 격렬함은 마약과 같아서 종종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된다 - 크리스 헷지스)

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영화.

많은 특기의 군인들이 있지만, 그 중에 EOD(폭발물 처리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한다.
EOD소대는 3명...그 중 분대장은 작전 중 터진 폭탄에 사망을 하고 새로 온 분대장 '제임스 중사'
작전이 시작되면 물불가리지 않고, 작전을 수행한다.
그로 인해, 분대원과 일어나는 마찰들...

영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시간이었다.
특히나, 사막 가운데서 저격전을 할 때는 더더욱...

영화 종반에 그가 귀여운 어린 아들에게 하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이런걸 좋아하는 구나. 동물이랑 엄마랑 아빠랑, 잠옷도 좋아하는구나.
이것들이 네 전부지? 안그래? 그거 알아? 너도 나이가 들면
지금 네가 좋아하는 것들은 더 이상 특별하지가 않아.
놀이상자도 그렇고...아마도 그저 스프링이랑 인형 뿐이라는걸 깨닫게 되겠지
니가 좋아하는 것들이 그런식으로 다가온다고...
그리고 내나이쯤 되면 너한테 의미가 있는건 한 두가지로 줄어 들꺼야...
내 경우에는 하나 뿐이지"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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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사람" 이라는 카피문구를 보고 이 영화를 선택했다.

평점이 참 좋은데...
내가 보기엔 글쎄...

황비홍 시리즈와 차이가 뭘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물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일을 겪었으니 소재나 스토리가 비슷하다는 것에는 의의는 없다.
단, 전개 방식마서 너무 똑같아서 '황비홍'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실망이다.

'황비홍'과 '엽문' 실제 사람이 아닌 영화만을 따져 봤을 때,
과연 다른 점은 무엇인가??

이연걸과 견자단의 액션차이를 빼고는 논하기 힘들다.

거기다, 한술 더떠, 영화 '엽문'은 좀 더 지루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은 느껴보질 못했다...
금씨가 도장깨기를 하러 왔을 때도, 공장에 협박을 할 때도,
일본군이 중국인을 데려다 무술 대련을 할 때도...

엽문이라는 사람을 알기 위해 검색을 좀 했더니, 많은 내용을 들이 나와서,
그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으나,

이 영화만을 본다면, 그냥 '황비홍'의 아류작이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결론은,
'엽문'의 다큐에 견자단의 액션을 조금 추가한 영화, 영화 '엽문'
Posted by 박하구름
|


헛헛...
예고편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서 관람했다.

핫핫...
또 하나의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가 나와버렸다...;;;

훗훗...
부실...부실...부실...

메세지 3개로 추적 할 수 있으면, 왜 맥스를 잡아 족쳐야 했던거야??
차라리 놀게 놔두고 추적해서 잡지??
덕분에 볼거리가 팍~ 줄어버린거...인정하지??

타마라 펠드만 액션은 음...7점 정도?
그 몸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건 이해가 안되지만, 볼거리는 좋았던것 같아..^^;

어쨌든 이 영화는 헛웃음 나오는 영화!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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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화는 블라인드 시사회가 짱인 듯...

예고편이나 영화소개 등등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고 보면, 그만큼에 대한 기대감이나 기타 영화 관람 시 새로움이 덜한 것 같다.

"엑스맨의 탄생 - 울버린" 필자는 이 영화를 제목만 보고 관람했다.
일단 엑스맨 시리즈니까 영상이 어떨지 감이 오고, 울버린이니까 휴 잭맨이 나올꺼라는 거...
딱 요 두개 가지고 관람했다.

'어? 엑스맨 1편에서 분명 울버린은 실험으로 탄생 한 거 였는데??'
물론 영화 보면 알게 된다...^^;

'어라? 제로?? 쟈는 쟈는...이야...헤니가 드뎌 헐리우드 영화에도 입성 했구나...반갑네ㅊㅋㅊㅋ'

'자비에의 탄생도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봤을 때...울버린이 최고령자???'

'오호라...사이 어렸을 때네...유후...다른 애들은 보자보자...박쥐 잰가? 눈 허연거 저건 스톰인가'

등등...

영화 보면서 스토리와는 다른 곳에서의 재미도 느껴가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관람 한 것 같다.

감독이 바뀌긴 했지만, 엑스맨 시리즈는 재미로 보는 깔끔한 영화 이다^^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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