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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Cloud'에 해당되는 글 77건

  1. 2007.05.23 Babel (2006)
  2. 2007.05.21 서브걸스
  3. 2007.05.18 거침없이 하이킥 [영화 300 패러디]
  4. 2007.05.18 쩐의 전쟁... 1
  5. 2007.05.03 메모리 돌려받기

Babel (2006)

Interesting 2007. 5. 23. 03:59
온갖 찬사가 난무했던 영화를 난 좀 전에 봤다.
참으로 대단했다.

난 아무래도 예술이란 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모양이다...
그 영화가 도대체 왜 그렇게 찬사를 받아야 하는지를 전혀~ 아주 전~~~혀 모르겠다.

말하고자 하는 것이 "바벨" 즉, 언어소통 장애에 따른 문제를 다룬 것인데,
그래, 그건 이해를 하겠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 만든 영화가 아닌가?

도데체 이렇게 재미가 없어서야 어떻게 영화를 보는지 알 수가 없다...
정말 무슨 수학 교과서를 보는 느낌이다.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는데, 전혀 재미가 없는 수학책을 보는 느낌...-_-;;

아....정말 누군가 빌려보겠다고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는게 아니라,
아구통을 한대 갈기면서 보지말라고 말하고 싶다! -_-;;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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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걸스

Girls 2007. 5. 21. 05:10
[세계닷컴] 최근 김준호·김대희·장동민 등 개그맨 5명에게 댄스를 가르쳐주며 끼를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는 장민주는 ‘레이싱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해 열렸던 ‘레이싱 오브 더 이어 2006’에서 2위를 하며 주목을 끌었기 때문. 이 대회는 현재 ‘타짱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최현경이 1위를 한 대회이기도 하다.

“사실 그 대회는 레이싱모델과는 상관없었어요. 저도 친구 손에 이끌려 우연히 갔다가 입상을 했을 뿐인데 대회명 때문에 한동안 ‘레이싱모델’로 알려지게 되었죠”

실제 장민주의 본명은 박민주. 지난 레이싱모델 대회에서도 박민주로 참가해 뛰어난 댄스 실력을 비롯해 다양한 끼를 선보여 입상을 했다. 그러나 이후 장민주가 레이싱모델 관련 일은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이름을 바꾼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 '레이싱 모델'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한 것도 있어요. 지금도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레이싱 퀸’이나 '레이싱모델'로 나오고 있거든요. 이런 수식어가 붙으면 진짜 레이싱 모델하는 분들에게 미안하잖아요”

첫눈에 봐도 활동성있어 보이는 장민주는 대학 때 무용을 전공했지만 댄스 강사로 빠진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역시 댄스강사를 하고는 있지만 무대를 학원에서 방송으로 옮겼다.

매주 토요일 밤에 방영되는 코미디TV ‘더웃긴밤3-기막힌 외출’에서 출연하는 개그맨들에게 댄스를 가르쳐주고 MVP를 뽑는 것. MT를 모티브로 한 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여성댄스팀 서브걸즈의 리더로 나오는 장민주는 자신의 특기인 댄스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보신 분은 알겠지만 홍인규씨가 굉장히 춤을 잘 춰요. 그리고 반대로 김준호씨가 몸이 뻣뻣하죠”

이미 ‘더웃긴밤시즌2 댄스정복기’에서도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던 장민주는 이번 ‘시즌3-화려한 외출’에서는 애드립을 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물론 출연하는 개그맨들이 너무 쟁쟁해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어떤 말을 하든 그 분들이 잘 받혀줘서 편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어 좋아요”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막내격인 장민주가 등장하면 “민주 온다”며 모두가 모여든다. 활달하고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를 띄우기 때문.

댄스를 좋아한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장민주는 스스로 보수적이라고 말한다. 서든어택이나 리니지등 게임을 좋아할 것처럼 생긴 그녀지만 사실 컴퓨터는 필요할 때 빼고는 켜지도 않는다고 한다. 일에 대한 열정이 그 무엇보다 앞서있었다.

댄스뿐만 아니라 연기 등 다양한 분야까지도 진출하고 싶어하는 장민주가 아직도 많이 숨겨진 끼를 어떻게 발산할지 기대된다.

/세계닷컴 유명준기자 neocross@segye.com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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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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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Diary 2007. 5. 18. 06:03
5월 16일부터 SBS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쩐의 전쟁"...
딱! 만화가 원작이란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캐릭터와 내용...
검색해 보니 역시나 원작은 만화더라^^;

"돈"에 의해 무너져 버린 삶을 "사채업"으로 다시 세운다는 내용인 듯 한데,
잘나가는 펀드매니저에서 아버지의 사채로 인해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되어버리는 주인공...

우습게도, 나 역시 대학시절, 어머님의 사업으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어버렸고,
그와 함께 학업이 아닌 돈의 세계로 조기입국을 하게 되었고,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걸어왔던 PC의 세계에서 멀어지게 했던 계기가 되어 버렸으며,
어느 덧 지금까지 이르게 된,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단순한 재미가 아니었다.

꿈이 있었던 그 시절에는 그 꿈으로 향하는 분명한 길이 있었던 반면,
지금의 내 모습은 정말이지 단지 "돈"을 위해, 생계를 위한 "돈"을 위해,
이것도 저것도 하지 못하고 계속 길을 찾기만 하고 있다.

드라마 주인공인 금나라처럼 단지 돈에만 집착을 한다면,
어쩌면 더 쉬운 삶을 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은 잠시 묻어둔채,
세상과의 타협을 위해 돈을 버는 길로 가고 있음을 나 자신에게 세뇌시키고 있는 내 모습은...

너.무.비.겁.해.보인다...


지금의 휴식시간...
분명히 길을 정해야 하는 시간이라 생각된다...

내가 늘 주장 했듯이...
길을 선택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자!
그리고 길이 선택되어지면, 주저하지말고 달려가자!!!

그래!
달.려.가.자.!!!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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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돌려받기

Computer 2007. 5. 3. 13:16

컴퓨터를 하다 보면 많은 메모리를 익스플로러나 아이익스플로러(인터넷창) 그리고 매신저나 다운로드 도구들이 잡아 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대부분의 창을 덮을 때 쓰는 방법은 "윈도우키 + D" 혹은 "윈도우키 +M " 끝으로 시작 바로 옆의
바탕화면 보기 를 클릭하는 방법을 쓴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하면 얘네들이 쓰고 있던 메모리를 돌려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메모리를 돌려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바로 최소화 버튼을 눌러야 된다는 것이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메신저 프로그램은 X버튼을 눌러 창닫기를 해도 사라지는게 아니라
트레이 아이콘으로 존재하면서 연락이 올때를 대비해서 켜져 있다.

이것 역시 바로 X버튼으로 창닫기를 하는게 아니라, 최소화를 시킨후 트레이에서 마우스 오른쪽버튼으로
창닫기를 해보라! 메모리를 팍팍 돌려받았다는 것을 taskmgr를 실행시켜 보면 알 수 있다.

게다가 익스플로러나 아이익스플로러의 경우는 더 심하다~
익스플로러가 많이 먹고 있을 경우엔 내문서나 윈도 탐색기를 실행시킨후 바로 최소화~ 그리고 트레이에서
창닫기를 해보라~ 아마 눈이 커질 것이다~ ㅎㅎㅎ
인터넷창도 여러개를 열었을 경우 하나를 최소화해서 창닫기를 해보면, 그냥 닫았을 때는 반응없던 메모리가 팍팍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직접 해보시라~+_+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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