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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 중 발견한 글

Diary 2010. 10. 26. 01:26


나는_

너가 다시 돌아올꺼라 생각해서

한참을 그자리에 주저 앉아 울고  있었거든..

 

너는_

내가 너를 잡아줄거라거 생각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렇게 걸었던 거구나..

 

그럼이젠..

넌 아무리 화가나도 열걸음만 걷고 다시 돌아와...

난 아무리 무서워도 너를 붙잡고 절대 놓지 않을께..




이 글을 보는 순간,
왜 이리 마음에 와닿는 건지...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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