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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깅을 하고 싶은 영화를 보았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가면서 직장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와 함께 친구와 가족들의 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잘나가던 셀러리맨이 하루 아침에 해고를 당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기본으로 영화는 만들어졌다.
지루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집중하며 잘 보았던, 얼마 안되는 영화 중 하나..

이러쿵 저러쿵 말 보다는 직접 보고 느끼길 바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았던 부분...
정말 내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을 캡쳐 해보았다.



난 아직 사랑을 믿나보다...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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