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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l (2006)

Interesting 2007. 5. 23. 03:59
온갖 찬사가 난무했던 영화를 난 좀 전에 봤다.
참으로 대단했다.

난 아무래도 예술이란 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모양이다...
그 영화가 도대체 왜 그렇게 찬사를 받아야 하는지를 전혀~ 아주 전~~~혀 모르겠다.

말하고자 하는 것이 "바벨" 즉, 언어소통 장애에 따른 문제를 다룬 것인데,
그래, 그건 이해를 하겠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 만든 영화가 아닌가?

도데체 이렇게 재미가 없어서야 어떻게 영화를 보는지 알 수가 없다...
정말 무슨 수학 교과서를 보는 느낌이다.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는데, 전혀 재미가 없는 수학책을 보는 느낌...-_-;;

아....정말 누군가 빌려보겠다고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는게 아니라,
아구통을 한대 갈기면서 보지말라고 말하고 싶다! -_-;;
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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