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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걸스

Girls 2007.05.21 05:10
[세계닷컴] 최근 김준호·김대희·장동민 등 개그맨 5명에게 댄스를 가르쳐주며 끼를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는 장민주는 ‘레이싱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해 열렸던 ‘레이싱 오브 더 이어 2006’에서 2위를 하며 주목을 끌었기 때문. 이 대회는 현재 ‘타짱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최현경이 1위를 한 대회이기도 하다.

“사실 그 대회는 레이싱모델과는 상관없었어요. 저도 친구 손에 이끌려 우연히 갔다가 입상을 했을 뿐인데 대회명 때문에 한동안 ‘레이싱모델’로 알려지게 되었죠”

실제 장민주의 본명은 박민주. 지난 레이싱모델 대회에서도 박민주로 참가해 뛰어난 댄스 실력을 비롯해 다양한 끼를 선보여 입상을 했다. 그러나 이후 장민주가 레이싱모델 관련 일은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이름을 바꾼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 '레이싱 모델'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한 것도 있어요. 지금도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레이싱 퀸’이나 '레이싱모델'로 나오고 있거든요. 이런 수식어가 붙으면 진짜 레이싱 모델하는 분들에게 미안하잖아요”

첫눈에 봐도 활동성있어 보이는 장민주는 대학 때 무용을 전공했지만 댄스 강사로 빠진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역시 댄스강사를 하고는 있지만 무대를 학원에서 방송으로 옮겼다.

매주 토요일 밤에 방영되는 코미디TV ‘더웃긴밤3-기막힌 외출’에서 출연하는 개그맨들에게 댄스를 가르쳐주고 MVP를 뽑는 것. MT를 모티브로 한 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여성댄스팀 서브걸즈의 리더로 나오는 장민주는 자신의 특기인 댄스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보신 분은 알겠지만 홍인규씨가 굉장히 춤을 잘 춰요. 그리고 반대로 김준호씨가 몸이 뻣뻣하죠”

이미 ‘더웃긴밤시즌2 댄스정복기’에서도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던 장민주는 이번 ‘시즌3-화려한 외출’에서는 애드립을 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물론 출연하는 개그맨들이 너무 쟁쟁해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어떤 말을 하든 그 분들이 잘 받혀줘서 편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어 좋아요”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막내격인 장민주가 등장하면 “민주 온다”며 모두가 모여든다. 활달하고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를 띄우기 때문.

댄스를 좋아한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장민주는 스스로 보수적이라고 말한다. 서든어택이나 리니지등 게임을 좋아할 것처럼 생긴 그녀지만 사실 컴퓨터는 필요할 때 빼고는 켜지도 않는다고 한다. 일에 대한 열정이 그 무엇보다 앞서있었다.

댄스뿐만 아니라 연기 등 다양한 분야까지도 진출하고 싶어하는 장민주가 아직도 많이 숨겨진 끼를 어떻게 발산할지 기대된다.

/세계닷컴 유명준기자 neocros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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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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